
NHL에서 골키퍼는 팀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이들은 경기의 승패를 바꾸고, 슈퍼스타의 골을 막아내며, 하키 역사에 이름을 남깁니다. 수십 년 동안 환상적인 세이브, 수많은 우승, 꾸준한 활약으로 전설이 된 골리들이 있었습니다. 역대 최고의 골키퍼는 누구일까요? 이 글에서는 그들의 커리어, 트로피, 기록,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들과 함께 TOP 10을 소개합니다!
1. 마틴 브로듀어 (캐나다)
마틴 브로듀어는 NHL 역사상 가장 성공한 골키퍼로 꼽힙니다. 정규 시즌 691승, 125번의 무실점 경기(샷아웃)는 모두 역사상 최다 기록입니다. 거의 전 경력을 뉴저지 데블스에서 보냈으며, 3번의 스탠리컵(1995, 2000, 2003)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베지나 트로피를 네 번 수상했고, 하이브리드 스타일과 뛰어난 스틱 컨트롤로 유명합니다. 골리로서 3골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며, 엄청난 꾸준함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 스탠리컵 우승 3회 (1995, 2000, 2003)
- 베지나 트로피 4회 (2003, 2004, 2007, 2008)
- 윌리엄 M. 제닝스 트로피 5회
- NHL 올스타 10회
- 올림픽 금메달 (캐나다, 2002)
- NHL 최다 승리 및 샷아웃 기록 보유
2. 패트릭 루아 (캐나다)
패트릭 루아는 공격적인 ‘버터플라이’ 스타일과 강철 멘탈로 골리의 기준을 바꿨습니다. 플레이오프 MVP(콘 스마이스 트로피)를 세 번 수상한 유일한 골키퍼이며,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와 콜로라도 애벌랜치를 이끌고 총 네 번의 스탠리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베지나 트로피 3회, 통산 551승을 기록했고, 위기의 순간 더욱 빛나는 선수였습니다. 은퇴 후에는 감독으로도 성공했습니다.
- 스탠리컵 우승 4회 (1986, 1993, 1996, 2001)
- 콘 스마이스 트로피 3회 (플레이오프 MVP)
- 베지나 트로피 3회
- 윌리엄 M. 제닝스 트로피 5회
- NHL 올스타 11회
- 올림픽 은메달 (캐나다, 1998)
3. 도미니크 하셱 (체코)
‘도미네이터’ 도미니크 하셱은 아크로바틱하고 예측 불가한 플레이로 NHL을 강타했습니다. 베지나 트로피 6회, 하트 트로피(정규시즌 MVP) 2회로 골키퍼 중 거의 유일합니다.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에서 두 번의 스탠리컵(2002, 2008)을 들어올렸고, 500경기 이상 뛴 골리 중 세이브율 역대 1위(.922)를 자랑합니다. 체코 대표로 1998년 올림픽 금메달도 목에 걸었습니다.
- 스탠리컵 우승 2회 (2002, 2008)
- 베지나 트로피 6회
- 하트 트로피 2회 (리그 MVP)
- 윌리엄 M. 제닝스 트로피 3회
- NHL 올스타 6회
- 올림픽 금메달 (체코, 1998)
- 역대 최고 세이브율(500경기 이상)
4. 테리 소우척 (캐나다)
테리 소우척은 1950~60년대 NHL을 지배하며, 통산 4번의 스탠리컵과 103번의 샷아웃(역대 2위)을 기록했습니다. 디트로이트, 토론토 등 여러 팀에서 활약했고, 부상을 무릅쓰고 뛰는 투지로 유명했습니다. 베지나 트로피 3회, 경기당 평균 실점 2.50점으로 안정감이 돋보였습니다. 마스크 없이 뛴 용감한 선수로, 인생은 전설적이면서도 다사다난했습니다.
- 스탠리컵 우승 4회 (1952, 1954, 1955, 1967)
- 베지나 트로피 3회
- NHL 올스타 7회
- 칼더 트로피 (신인상, 1951)
- 은퇴 당시 샷아웃 기록 보유
5. 자크 플랑트 (캐나다)
자크 플랑트는 NHL에서 처음으로 꾸준히 마스크를 착용한 골키퍼로 유명합니다.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의 전성기를 이끌며 스탠리컵 6회, 베지나 트로피 7회 수상에 빛났습니다. 두뇌 플레이와 스틱 핸들링, 경기당 평균 실점 2.38점으로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혁신가이자 전설로 남아 있으며, 그의 영향은 지금도 이어집니다.
- 스탠리컵 우승 6회 (1953, 1956, 1957, 1958, 1959, 1960)
- 베지나 트로피 7회
- NHL 올스타 7회
- 하트 트로피 최종 후보
- 골리 마스크의 선구자
6. 켄 드라이든 (캐나다)
켄 드라이든의 NHL 경력은 짧았지만 아주 화려했습니다. 몬트리올에서 8시즌 동안 스탠리컵 6번을 들어올렸습니다. 침착한 플레이와 경기당 평균 실점 2.24점, 베지나 트로피 5회가 특징입니다. 신인상(칼더 트로피)과 플레이오프 MVP(콘 스마이스 트로피)도 수상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작가, 정치인으로 활동했습니다.
- 스탠리컵 우승 6회 (1971, 1973, 1976, 1977, 1978, 1979)
- 베지나 트로피 5회
- 칼더 트로피 (신인상, 1972)
- 콘 스마이스 트로피 (MVP, 1971)
- NHL 올스타 6회
7. 글렌 홀 (캐나다)
‘미스터 골리’ 글렌 홀은 502경기 연속 출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했습니다. 시카고에서 스탠리컵을 들어올렸고, 베지나 트로피 3회, 올스타 11회. 버터플라이 스타일의 개척자이며, 통산 84샷아웃, 경기당 평균 실점 2.49점. 그의 강인함은 많은 후배 골리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 스탠리컵 우승 1회 (1961)
- 베지나 트로피 3회
- NHL 올스타 11회
- 콘 스마이스 트로피 (MVP, 1968)
- 502경기 연속 출전
8. 그랜트 퓨어 (캐나다)
그랜트 퓨어는 1980년대 에드먼턴 오일러스 왕조의 마지막 보루로, 스탠리컵 5회 우승을 거뒀습니다. 결정적 순간의 세이브로 유명했고, 1988년 베지나 트로피, 올스타 6회. NHL 최초의 흑인 슈퍼스타 골리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2003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 스탠리컵 우승 5회 (1984, 1985, 1987, 1988, 1990)
- 베지나 트로피 1회 (1988)
- NHL 올스타 6회
- 2003년 명예의 전당
9. 에드 벨포어 (캐나다)
‘이글’ 에드 벨포어는 강인함과 번개같은 반응속도로 유명합니다. 댈러스에서 1999년 스탠리컵을 차지했고, 통산 484승, 베지나 트로피 2회, 독특한 장비와 개성 있는 성격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17시즌간 76샷아웃, 경기당 평균 실점 2.50점.
- 스탠리컵 우승 1회 (1999)
- 베지나 트로피 2회
- 윌리엄 M. 제닝스 트로피 4회
- 칼더 트로피 (신인상, 1991)
- NHL 올스타 5회
10. 로베르토 루옹고 (캐나다)
로베르토 루옹고는 자신의 시대에 가장 안정적이고 내구성 좋은 골리 중 한 명이었습니다. 통산 489승(역대 4위), 아일랜더스, 플로리다, 밴쿠버 등에서 활약하며 2011년 밴쿠버를 스탠리컵 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베지나 트로피 2회 결승 진출, 2010년 올림픽 금메달, 76샷아웃 기록 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합니다.
- 올림픽 금메달 (캐나다, 2010)
- 베지나 트로피 2회 결승 진출
- 윌리엄 M. 제닝스 트로피 3회 결승 진출
- NHL 세컨드 올스타 2회
- 플로리다 파더스 최다 승리 기록
- 2011년 밴쿠버 스탠리컵 결승 진출
특별 언급 (TOP 10 밖):
헨릭 룬드크비스트 (스웨덴)
‘킹’ 룬드크비스트는 뉴욕 레인저스의 상징으로, 2012년 베지나 트로피, 459승을 기록했습니다. 탁월한 기술과 침착함으로 유명하며, 스탠리컵이 없는 최고의 골리로 꼽힙니다.
- 베지나 트로피 1회 (2012)
- 올림픽 금메달 (스웨덴, 2006)
- NHL 올스타, King Clancy Trophy
토니 에스포지토 (캐나다)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전설, 베지나 트로피 3회, 76샷아웃 기록. 버터플라이 스타일의 선구자이자 아이코닉 마스크와 안정성으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 베지나 트로피 3회
- 칼더 트로피 (신인상, 1970)
- NHL 올스타 5회
케리 프라이스 (캐나다)
케리 프라이스는 2015년 하트·베지나 트로피 동시 수상, 2014년 올림픽 금메달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부상으로 경력이 짧아졌지만 전성기에는 최고의 기술을 자랑했습니다.
- 하트 트로피 1회 (2015)
- 베지나 트로피 1회 (2015)
- 올림픽 금메달 (캐나다, 2014)
- Ted Lindsay Award (2015)
마크-앙드레 플뢰리 (캐나다)
550승 이상(현재도 현역!), 3번의 스탠리컵, 베지나 트로피. 화려한 세이브와 에너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스탠리컵 우승 3회 (2009, 2016, 2017)
- 베지나 트로피 1회 (2021)
- NHL 올스타 4회
마이크 리히터 (미국)
리히터는 뉴욕 레인저스의 상징으로, 1994년 54년 만에 스탠리컵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반사 신경과 결정적인 순간의 세이브로 유명하며, 등번호 35번은 영구 결번입니다.
- 스탠리컵 우승 1회 (1994)
- NHL 올스타 3회
- 월드컵 오브 하키 우승 (미국, 1996, MVP)
마무리
NHL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를 선정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시대마다 다양한 도전과 기술, 전설이 있었죠. 브로듀어의 꾸준함, 루아의 플레이오프 마법, 하셱의 아크로바틱 – 이 선수들이 하키의 위대함을 보여주고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유산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